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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징계' 심판, 53일 만에 복귀 논란

2017.05.14 오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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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K리그에서 발생한 오심 사태로 무기한 배정 정지 징계를 받은 김 모 심판이 프로축구 경기에 복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모 심판은 어제(13일) 창원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와 경남전의 주심을 맡아 징계 이후 53일 만에 공식 경기에 복귀했습니다.

앞서 김 모 심판은 지난달 26일 프로 2군인 R리그에서도 주심을 맡았습니다.

김 모 심판은 3월 열린 심판총회에서 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비난 여론이 잠잠해지면 다시 경기에 배정하겠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혀 무기한 배정정지 징계가 여론무마용이라는 의혹을 키웠습니다.

이와 관련해 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은 무기한 배정 정지 징계라도 보통 3~5경기가 지나면 다시 심판을 맡긴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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