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남양주 크레인 부러져...3명 사망·2명 중상

2017.05.23 오전 07:39
AD
어제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신도시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18톤 규모의 타워 크레인이 부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크레인 위에서 작업하던 53살 석 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근로자들은 크레인 높이를 끌어 올리는 작업 중이었으며, 아파트 11층 높이에서 크레인이 부러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며칠 전부터 부품 고장 등 이상이 있었다는 현장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