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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들어 첫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 우세

2017.05.25 오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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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오늘(25일) 오전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금융통화위원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시장에서는 10개월째 연 1.25%를 유지해 온 기준금리가 이번에도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1,360조 원에 달하는 가계부채와 북한 미사일 도발로 이어지는 지정학적 위험 등이 혼재해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 전문가들은 한은이 당분간 현재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면서 새 정부의 경기회복 정책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수출 중심으로 경기회복 기미가 나타난 데다 새 정부가 추경 편성으로 경기회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 내년 상반기에는 금리 인상을 검토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에 따라 내일 금통위 이후 열리는 이주열 한은 총재 기자간담회에서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박영진[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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