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앰네스티 "이라크에서 대규모 미군 무기 행방 묘연"

2017.05.25 오후 06:07
AD
이라크에서 미국의 대규모 군수 장비가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제인권단체인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미국 행정부의 감사 보고서를 입수한 결과, 미 국방부가 최근 이라크에 제공한 군수 물자의 사용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앰네스티는 미군이 극히 위험한 지역에 군수 물자가 반입되는 상황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며 미국에 적대적인 무장단체 등으로 무기가 흘러 들어가는 상황을 우려했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