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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만찬' 감찰반, 참석자 전원 조사 완료

2017.05.28 오후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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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을 감찰하는 법무부·검찰 합동감찰반은 만찬 참석자 전원을 조사하는 등 진상파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감찰반은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등 지난달 22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식당에서 열린 만찬 참석자 10명 전원과 참고인 등 20여 명의 대면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찰반은 관련자들의 통화 기록과 계좌 내역 등 필요한 자료를 임의제출 받아 검토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만찬이 열린 식당을 현장조사를 하며 만찬 비용을 결제한 신용카드 전표 등 관련 자료도 확보했습니다.


앞서 감찰반은 이 전 지검장과 안 전 국장 등 만찬 참석자 10명 전원에게서 경위서를 제출받아 분석했습니다.

감찰반은 대면조사 내용과 지금까지 확보한 각종 자료를 검토 중이며 보강조사를 거쳐 위법 여부를 따질 계획입니다.

아울러 만찬 때 양측이 주고받은 돈의 출처로 지목된 특수활동비 사용 체계 점검에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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