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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 목돈 마련하는 법

2017.06.05 오후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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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만 되면 내 월급으로 목돈을 만들겠다는 원대한 꿈을 꾸는 것은 당연하죠.


하지만 사회초년생이 받는 월급은 새털만큼 가볍기만 합니다.

오늘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꿀팁 정보입니다. 300만 원으로 1,200만 원 만드는 법! 지금부터 채널 고정하세요.

300만 원으로 1,200만 원을 만든다고요?

진짜 가능한지 실제 사례자를 만나러 한 중소기업을 찾았는데요.

임소연 리포터: 300만 원으로 1,200만 원 만드신 분~

이재영 사원: 네! 접니다.

임소연 리포터: 진짜 2년 만에 4배로 만드신 거예요?

이재영 사원: 네. 적금처럼 12만 5천 원씩 내면 2년 만에 1,200만 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임소연 리포터: 혹시 뭔가 좀 불법적인 거 아닌가요?

이재영 사원: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김소연 리포터: 청년내일채움공제요?

장은미 사무관: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과 기업 그리고 정부가 2년간 공동으로 붓는 적금과 같은 것인데요. 청년이 300만 원, 기업이 300만 원 그리고 정부가 600만 원을 지원해서 총 1,2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임소연 리포터: 그러면 중간에 회사를 퇴사하면 어떻게 되죠?

장은미 사무관: 네. 2년간 계속 근무했을 경우에만 1,200만 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고요. 그 이전에 중도 퇴사하게 되면 근무한 기간에 따라서 일부만 지원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신청 조건이 궁금하실 텐데요. 청년취업인턴제, 취업 성공패키지, 일학습병행제. 이 중 하나에 참여해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나이는 만 15세부터 만 34세까지이며,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거나 가입 기간이 연속해서 1년 미만 이여야 합니다.


오늘의 원포인트 생활상식! 사회초년생이 목돈을 쉽게 모으는 청년내일채움공제!

▶2년간 매달 12만 5천 원을 내면 정부와 기업의 도움으로 
▶1,2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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