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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방향 대규모 집회...차벽·진압경찰 사라져

2017.06.21 오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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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노동조합이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청와대 방향 대규모 행진을 벌인 가운데, 경찰은 차벽과 진압경찰을 배치하지 않고 차로 행진을 허용하는 새로운 시위 관리 방식을 내놨습니다.


건설노조 조합원 8천여 명은 어제(20일) 오후 4시 반쯤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해 청와대 400m 전 지점인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지 행진했습니다.

경찰은 청와대 근방 진입을 막는 차벽이나 진압복과 방패를 갖춘 경찰 대신, 폴리스라인과 교통 경찰을 배치하고 시위대의 차로 점거를 최대한 허용했습니다.

경찰은 또, 조합원들이 청계광장에서 노숙 농성을 하는 것도 전면 허용했고, 노조 측도 천막 대신 은색 깔판을 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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