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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남쪽 섬 화산분화로 영해 70㎢ 확대"

2017.06.22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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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남쪽 섬 화산분화로 영해 7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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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남쪽으로 천㎞ 떨어진 해저에서 발생한 화산폭발로 부근 섬 면적이 커지면서 일본 영해가 여의도의 20배가 넘는 70㎢ 확대됐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해상보안청은 4년 전 화산 분화로 면적이 넓어진 오가사와라 제도의 니시노시마 상황을 넣은 해도와 해저지형도를 이번 달 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선박 항해 때 사용되는 해도 발행으로 유엔 해양법 조약에 따라 약 70㎢의 영해 확대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니시노시마에서는 2013년 11월부터 화산이 분화로 흘러나온 용암이 굳어져 전체 섬 면적이 분화 전보다 9배나 커졌고 이에 따라 주변 영해도 넓어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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