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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명 숨진 포르투갈 산불 '방화 가능성' 제기

2017.06.22 오후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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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명 숨진 포르투갈 산불 '방화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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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명이 숨진 포르투갈 산불이 덥고 건조한 기후 때문이 아닌, 방화로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소방관연합회 측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산불 원인이 방화로 보인다면서 경찰의 기존 발표를 반박했습니다.

소방관연합회 측은 마른번개가 나무를 때리기에 앞서 이미 2시간 전부터 산불이 시작됐다면서 과학에 기반을 둔 정확한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낮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어서는 불볕더위와 마른 뇌우 탓으로 돌리고 방화 가능성을 배제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포르투갈 레이히아 주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번져 지금까지 64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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