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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율주행 차량, 국내 첫 도심 주행

2017.06.22 오후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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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없이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차가 국내 최초로 도심 시범 주행에 나섰습니다.


서울대학교 지능형자동차 IT 연구센터는 오늘(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 도로에서 자율주행차인 '스누버'의 시범 주행을 실시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전국 대부분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을 허용한 이후 도심 자율주행 테스트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대 측은 지난 2015년 첫선을 보인 '스누버'의 경우 2년간 캠퍼스에서 2만㎞가 넘는 거리를 무사고 주행하며 성능을 향상해 와 다양한 일반 도심 도로 환경에서 안정적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또 오늘 새로 공개된 또 다른 자율주행차인 '스누비'는 오는 8월부터 시험 주행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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