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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대북제재 최고수준 유지

2017.06.26 오후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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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FATF가 북한에 대한 사실상 거래중단 등 최고수준의 제재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연 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명에서 이 기구는 북한에 대한 사실상 거래중단, 북한에 금융회사 해외사무소 설립 금지 등 최고수준의 제재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엔 안보리 차원에서 강화된 대북제재 결의안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북 정밀금융제재를 자체 기준 등에 반영해 시행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화된 대북제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추후 회원국별로 진행되는 이행평가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는 자금 세탁, 테러 자금조달을 방지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37개국이 가입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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