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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내일 인신매매보고서 발표..."中, 北과 같은 3등급"

2017.06.27 오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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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중국을 북한과 같은 '인신매매 최악국가'로 지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통신은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현지시간 27일 발표하는 연례 인신매매 실태보고서에서 중국을 북한과 같은 3등급으로 분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3등급은 최하위 단계로, 북한과 짐바브웨, 시리아, 수단, 이란 등이 해당됩니다.

미국이 그동안 2등급을 유지하며 감시 대상에 올려놓았던 중국을 전격 강등하는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압박용이란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같은 내용의 인신매매 실태보고서가 발표되면 중국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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