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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은 곧 청년임금...1만 원 요구"

2017.06.27 오후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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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사회적 총파업을 앞두고 청년과 대학생 단체가 최저임금 만 원 요구안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최저임금 만원·비정규직 철폐 공동행동'은 오늘(27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과 대학생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최저임금을 만 원으로 올려야 한다며, 오는 30일 사회적 총파업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청년 10명 가운데 4명이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현실에서, 최저임금은 곧 청년임금이자 아르바이트생이 받을 수 있는 최고임금이지만, 현재의 최저임금은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자회견 뒤 이들은 청년과 대학생 천여 명이 서명한 최저임금 만 원 요구안을 국민인수위원회가 마련한 광화문 1번가에 냈습니다.

권남기[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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