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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서 기준치 37배 초과 발암물질 검출

2017.07.17 오후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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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와 물놀이 튜브에서 기준치를 크게 넘어서는 납과 카드뮴 등 발암물질이 검출돼 리콜 조치됐습니다.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물놀이용품과 전기용품 등 31개 품목 740개 제품에 대한 안정성 조사를 실시해 45개 업체 48개 제품에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특히 크록스가 판매하는 선글라스 2개 모델에서 납이 기준치를 최대 37개 가까이 초과했고, 공기를 주입해 쓰는 물놀이 기구인 튜브에선 기준치의 14배가량을 초과한 카드뮴이 나왔습니다.

여름철 해충 퇴치용으로 사용이 늘고 있는 전격살충기와 LED 등기구 일부 제품은 감전보호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술표준원은 이번 리콜 명령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와 리콜제품 알리미에 공개하고, 전국 대형 유통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판매를 차단할 계획입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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