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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외식업종 50개 브랜드 갑의 횡포 조사"

2017.07.18 오후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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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업계의 갑의 횡포를 근절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요 외식업종 50개 브랜드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최저임금이 오르면 점주가 본사에 가맹금을 내려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됩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김상조 / 공정거래위원장 : 직접 공정위와 지자체가 협업을 통해서 2,000개의 가맹점을 직접 방문해서 평균매출액, 실내 장식 비용 등등의 주요 사항에 대해서 제대로 기재를 하는 건지, 그리고 기재된 내용이 사실과 일치하는지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같이 진행할 생각입니다. 가맹점주들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 일부를 가맹본부와 나눠 갖도록 하는, 최저 임금 인상을 가맹금 조정 사유로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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