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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홍준표가 수해복구 현장서 장화 신는 법

2017.07.20 오후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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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YTN 뉴스N이슈
■ 진행: 김정아 앵커

■ 출연: 백성문 변호사, 최영일 시사평론가

▶앵커> 화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밑에서 찍어서 더 그런 느낌이 드는 걸까요?

▷인터뷰> 권위적인 느낌이 드는데 그런데 일반적으로 장화를 본인이 신지 않습니까? 공사현장에 가서. 모자도 쓰고 옷도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삽질을 대신해 주지는 않았을 것이고 본인이 하시는 장면이 또 나왔는데 장화를 왜 또 저렇게.

▶앵커> 어디서 앉아서 신을 데가 없었는지 아니면 중심을 못 잡으셨는지. 아무튼 저 사진이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어요.

▷인터뷰> 어떤 의도로 저렇게 하셨는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장화를 신을 때 앉지 못하면 넘어질 수 있으니까 옆에서 그냥 당직자가 도와준 것 같은데요.


사실 저게 너무 권위주의적이다, 저는 그렇게까지 보이지는 않는데 사정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하필 어제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의 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테이블을 들었던 장면하고 두 개가 SNS에 같이 나와요.

같이 나오면 한쪽은 굉장히 뭔가 소통하고 솔선수범하고 본인이 알아서 하려고 하는 모습. 또 하나는 홍준표 대표 같은 경우에는 의도와 달리. 의도와 다를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장화도 당직자가 신겨주는 건 너무 권위주의적이지 않나?

그러니까 대비가 되다 보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홍준표 대표의 어제 하루가 본인의 의도와는 달리 그렇게 좋은 날이 아니었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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