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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파트서 숨진 3명 사인은 과다출혈"

2017.07.21 오후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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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아파트에서 어제 숨진 채 발견된 남녀 3명은 치정에 얽힌 살인사건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 화성 동부경찰서는 숨진 남녀 3명에 대한 국과수의 부검 결과 모두 흉기로 인한 과다출혈로 숨졌다는 소견을 전달받았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2시쯤 42살 A씨가 112로 전화를 걸어 아내와 내연남을 살해했고, 자신도 곧 따라 죽으려 한다고 말한 것으로 미뤄 A씨가 아내인 39살 B씨와 39살 남성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발견된 메모지 6장에 남긴 A씨의 유서에는 "아내가 내연남을 만나 두 사람을 살해한 뒤 따라 죽으려 한다.

남은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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