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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장맛비 속 수해 복구 작업...일부 차질

2017.07.23 오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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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충청북도에서는 장맛비가 다시 내리는 가운데 수해 복구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 하루 자원봉사자와 군인, 경찰 등 인력 4천여 명과 굴삭기와 트럭 등 장비 530여 대가 투입돼 복구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청주시 등 일부 침수 피해 지역에서는 다시 내리는 비 때문에 가재도구를 말리거나 쓰레기를 치우는 작업 등이 잠시 중단됐습니다.

청주시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수재민에게 비닐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주택 8백여 채가 침수되면서 2,141명에 이르렀던 이재민이 285명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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