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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외유' 도의원들 수해 복구 작업...김학철은 빠져

2017.07.23 오후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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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물난리 속에 외유성 연수에 나섰다 여론의 거센 비난을 받은 충북 도의원들이 수해 복구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박한범, 박봉순 그리고 최병윤 충북 도의원은 오늘(23일) 충북 청주시 미원면을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국민을 들쥐에 비하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김학철 의원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어제(22일) 김 의원과 함께 귀국한 박한범 의원은 아직 짐도 풀지 못했지만, 수재민을 찾아 사과를 구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 수해 현장으로 먼저 달려왔다며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습니다.


다른 의원과 함께 수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지 않은 김학철 의원은 내일(24일)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김 의원은 어제(22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취재진에게 사진을 찍기 위한 봉사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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