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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분양 주택 64호...13년여 만에 최저

2017.07.26 오후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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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미분양 주택 물량이 100호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13년여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의 미분양 주택은 한 달 전보다 46%가량 줄어든 64호입니다.

이는 56호를 기록한 지난 2003년 11월 이후 가장 적은 것입니다.

다만 지난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한 달 전보다 0.4% 증가한 5만 7천백 호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은 5월보다 6%가량 감소한 만 4천3백여 호, 지방은 2.7% 증가한 4만 2천7백여 호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서울의 경우 새집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커, 사업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곳을 제외하곤 대부분 분양이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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