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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파견직 3천여 명 직접고용으로 전환

2017.07.26 오후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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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문재인 대통령과 재계의 첫 대화를 하루 앞두고 파견직 3천여 명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하고 무기계약직의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J는 방송제작과 조리원 직군 등을 직접고용으로 바꾸고, 무기계약직 사원들에게 정규직 수준의 의료비 지원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프레시웨이 조리원 직군 2천 백여 명과 E&M 등의 방송제작 직군 약 3백 명을 포함해 상시·지속 업무를 하는 파견직 3천여 명이 직접고용 전환 대상이 됩니다.

또, CGV, 올리브영 등에서 근무하는 무기계약직은 의료보험 대상 진료비 가운데 본인 부담금이 10만 원을 초과하는 의료비를 전액 지원받게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첫 대화에 CJ그룹에서는 손경식 회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CJ그룹은 지난해 직원이 6만5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4천3백 명 넘게 증가해 일자리를 가장 많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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