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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간호사 대리처방' 대학병원 진상 조사 착수

2017.08.07 오후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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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병원에서 의사 대신 간호사들이 환자들의 처방전을 대리 작성하고 있다는 YTN 단독 보도와 관련해 정부가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문제가 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과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감독기관인 지역 보건소 측이 관련 내용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보건소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찰에 해당 병원에 대해 수사를 의뢰할지 판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한 간호사협회도 회원들을 상대로 병원에서 이 같은 의사들의 처방전 작성 떠넘기기 문제가 발생할 경우 협회로 신고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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