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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강제노역 생환자, 광복절 기념타종

2017.08.13 오후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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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함도에 강제노역을 갔다가 생환한 93살 이인우 씨가 올해 광복절 기념 타종을 합니다.


서울시는 광복 72주년을 맞는 모레 (15일) 정오에 종로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이 씨를 비롯해 위안부 피해자이자 전시 성폭력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 운동을 벌여온 92살 김복동 할머니 등 9명이 타종 인사로 선정됐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손자인 로버트 안,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활동을 하는 대학생 김샘씨 김구 선생 증손인 김용만씨 등도 타종에 참여합니다.

타종 인사들은 3개 조로 나뉘어 각각 11번씩 모두 33번 종을 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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