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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과한 자화자찬...성찰·회고 필요"

2017.08.18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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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대해 정책을 홍보해야 할 상황이긴 하지만, 지나친 자화자찬은 곤란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인사와 복지정책 재원 마련, 안보 문제 등에 대해 성찰과 회고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인사 문제와 관련해선 문 대통령이 후보 시절 인사 추천 실명제를 약속했다며 낙마한 후보자 4명이 누구의 추천인지 명백히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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