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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KBS 5년 만에 동시 총파업...내일 0시부터

2017.09.03 오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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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후 5년 만에 양대 공영방송사가 내일 새벽 0시부터 공영방송 정상화와 경영진 사퇴를 주장하는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MBC와 KBS 노조는 내일 오전 10시와 낮 1시 반 조합원들이 집결한 가운데 각각 총파업 출정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MBC는 450여 명이, KBS는 천백여 명이 제작 거부에 들어가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 라디오에서 파행 방송이 이어지고 있는데 파업이 시작되는 내일부터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결방도 예상됩니다.

KBS는 특히 간판 뉴스인 밤 9시 뉴스가 내일 밤부터 평일과 주말 모두 20분씩 축소 방송될 예정입니다.

KBS와 MBC 측은 경영진 퇴진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파업을 정치적, 불법 파업으로 규정하고 강경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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