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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딸 특혜 논란...네이버 "공식 사과"

2017.09.14 오전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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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진경준 전 검사장의 딸 등 법조인 자녀들에게 특혜성 인턴십 등을 제공한 점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어제(13일) 오전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 글을 올려 과거 비공식적 경로로 특정인들의 자녀에게 체험형 인턴십 등의 혜택이 제공된 점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또 이번 일을 계기로 새로운 시스템에 허점은 없는지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2015년 1월 진경준 전 검사장의 딸이 논문을 쓸 수 있도록 직원들이 직접 과외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같은 해 서울고법 부장판사 아들에게 비공식 인턴십을 제공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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