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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로 대통령 생가 막아..."사생활 침해"

2017.09.14 오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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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거제 생가가 지난달 초부터 폐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집주인 A 씨가 침해와 재산 피해를 호소하며 트랙터로 막아 개방을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A 씨는 문재인 대통령의 탯줄을 자르고 산파 역할을 한 추경순 할머니의 작은 아들입니다.

A 씨는 문 대통령 당선 뒤 생가로 몰려든 방문객들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문객들은 함부로 집에 들어와 문을 열어보거나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대통령의 기를 받겠다며 돌담의 돌을 빼내 담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거제시는 문 대통령의 당선 직후 생가 복원 등을 계획했지만, 청와대의 반대 의견에 보류됐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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