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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김명수 인준 뒷거래 주장은 사실무근"

2017.09.26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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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김명수 대법원장 인준에 찬성하는 조건으로 정부 여당과 거래가 있었다는 문제 제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분권형 개헌이나 선거구제 개편과 관련해 정부 여당 측과 대화를 나눈 적은 있지만, 방향에만 동의할 뿐 국회에서 담당할 일이라는 원론적인 답변을 들었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진행 상황을 의원총회에서 밝힌 걸 박지원 전 대표가 '합의'라는 표현을 써 SNS에 글을 올리면서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민주당과 대선 기간 이뤄진 고소 고발을 서로 취하한 것도 역대 대선마다 반복된 의례적인 일이었다며, 다만 시기가 김명수 대법원장 인준과 맞물려 오비이락 격으로 오해를 샀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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