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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없는 7개 자치구에 특수학교 세운다

2017.09.26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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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특수학교가 없는 서울 시내 7개 자치구에 특수학교 설립이 추진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립 특수학교 신설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특수학교가 있거나 설립이 추진되는 지역을 제외하고 특수학교가 없는 성동과 용산, 영등포, 양천 등 7개 자치구에 신설될 예정입니다.

부지확보를 위해선 아직 개설되지 않은 학교 용지나 통폐합·이전 학교 용지, 국공유지 등을 활용할 방침입니다.


또 수영장과 공연장 등 주민편익시설을 함께 마련해 특수학교를 랜드마크화 하거나 지역 밀착형 학교로 유형을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교육청은 정책 연구를 통해 구체적 방안을 마련한 뒤 장애 특성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적정 규모의 특수학교 모델을 제시할 방침입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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