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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대통령 참여하는 '노사정 8자 회의' 열자"

2017.09.26 오후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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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이 사회적 대화 복원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참여하는 노사정 8자 회의를 제안했습니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오늘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사회적 대화를 위한 3단계 구상을 제안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1단계로 문 대통령을 비롯해 한국노총·민주노총 등 노동계와 대한상의·경총 등 사용자 단체,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 노사정위원회 등 8개 주체가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과거 갈등을 치유하고 새로운 대화 틀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자리를 만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새 정부의 노동·복지 공약 가운데 노사가 공감하고 동의할 수 있는 쉬운 의제부터 우선 합의하고 시행하자고 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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