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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선희, 모스크바 도착...러시아와 회담 예정

2017.09.26 오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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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미외교 핵심 실무자인 최선희 외무성 북미 국장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습니다.


평양에서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 최 국장은 어제(26일) 오후 모스크바 남쪽 브누코보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최 국장은 방문 목적을 묻는 질문에 러시아 외무성과 협상하기 위해 왔다고 답한 후 북한 대사관이 마련한 차량에 올랐습니다.

최 국장의 러시아 방문은 미국과 북한 간 강경 대결로 고조된 한반도 위기 해결 중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러시아 측의 초청으로 이뤄졌고 최 국장은 부르미스트로프 러시아 외무부 특임대사와 회담할 예정입니다.

한반도 문제 담당 특임대사로 6자회담 차석 대표를 맡고 있는 부르미스트로프는 지난 7월 말 평양을 방문해 자국이 마련한 한반도 위기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북한 측의 입장을 타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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