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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오늘 외교-국방 2+2 회의

2017.10.13 오전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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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호주가 오늘 오전 서울에서 양국 외교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합니다.


양국 장관은 오늘 회의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맞서 두 나라 간 외교, 안보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대량 살상 무기 비확산, 경찰과 사이버 안보, 국경 안보, 해양 안전 등 각 분야에 걸친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줄리 비숍 호주 외무 장관은 어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방문해 최대한의 외교적·경제적 압박을 통해 북한을 변화시켜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는 것이 한국과 호주의 공통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마리스 페인 호주 국방 장관은 군사적 옵션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미국을 지지한다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의 안정과 안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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