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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은병원, 제1회 뇌졸중 교실 개최

2017.10.18 오후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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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은병원이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환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뇌졸중 교실'을 마련했다.


오늘(18일) 오후 나은병원 국제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나은병원 뇌졸중 교실’에는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나은병원 뇌졸중 교실'은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인지와 사전 예방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을 돕겠다는 취지에서 공개강좌 형식으로 마련됐다.

나은병원 한영민 신경외과 센터장, 김소은 신경과 과장, 이은규 심장내과 과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특히 한영민 센터장은 환자 치료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의 중요성과 뇌졸중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전조증상, 치료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강연 외에도 뇌졸중 재활 체조를 배우는 시간과 무료 혈압·혈액검사와 상담이 실시됐다.


한영민 센터장은 “뇌졸중은 사망률이 높고 치명적인 장애를 남길 수 있는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며 “뇌졸중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나은병원은 최근 '인천 뇌과학 연구소 I.N.I'를 개설해 뇌혈관질환의 임상과 연구에 힘쓰고 있다.

[YTN PLUS] 취재 강승민 기자, 촬영·편집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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