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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단체' 총출동...5천 여명 도심서 태극기 집회

2017.10.21 오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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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연장에 반발해 변호인단이 전원 사임하고, 박 전 대통령이 재판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친박 단체들이 오늘 대규모 집회에 나섰습니다.


지난 18일 총동원령을 내렸던 대한 애국당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집회를 연 뒤 종로, 안국역을 거쳐 국립현대미술관까지 거리 행진을 벌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오늘 집회에서 몸에 태극기를 두르고 정치 보복으로 감옥에 갇힌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밖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 구명 총연맹' 등 친박과 우익 단체들이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었고 경찰에 신고한 집회 인원은 모두 5천여 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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