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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드라이브,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 2관왕

2017.11.03 오후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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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업체 1577-1577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2017 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에서 '최고기록'과 '리더십'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오늘(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국내 단일 업체 최다 대리기사 등록업체로 업계를 선도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동근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최상의 대리운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기록' 대상은 사회 각 분야의 최고 기록을 발굴하고 기록 마케팅 활성화, 공식 기록을 달성한 기업에 수여한다. '리더십' 대상은 조직운영에 공이 큰 자 가운데 선정한다.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은 2011년 부터 시작됐으며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록원과 (사)한국기록진흥원이 후원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촬영편집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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