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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수출 일자리 창출 효과, 경기도가 가장 커"

2017.11.13 오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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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수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가장 큰 곳은 경기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지자체별 수출은 경기도가 981억 달러로 19.8%를 차지하며 가장 비중이 컸습니다.

이어 충남이 662억 달러로 13.4%, 울산 653억 달러로 13.2%, 서울 534억 달러로 10.8% 순이었습니다.

수출의 일자리 창출은 경기도가 103만9천 개로 가장 많았고, 경남 47만7천 개, 울산 35만 개, 경북 31만2천 개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전체 일자리 가운데 수출에 의한 일자리 비중은 울산이 64.1%, 경남 29.5%, 충남 23.6%, 경북 22.5% 순이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역별 수출 구조를 반영한 정책과 차별화된 대응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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