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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멧돼지 출몰 건수 5년 새 24배 늘어

2017.11.17 오후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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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멧돼지가 나타나 소방대원이 출동한 건수가 5년 새 24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멧돼지 출몰에 따른 출동 건수가 2012년 56건에서 지난해 623건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멧돼지 출몰 시기는 번식기를 앞둔 가을철에 집중돼 10월이 17.2%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11월과 9월 순이었습니다.

멧돼지를 산이 아닌 아파트나 주택가에서 발견한 경우도 16% 정도 됐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멧돼지의 천적이 없어 개체 수가 계속 늘고 있다며 멧돼지를 만났을 때 뛰거나 소리 지르면 공격당할 수 있으니,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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