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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실탄 실린 중대장 차 타고 월미도 간 중사

2017.11.17 오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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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지역을 무단으로 이탈해 술을 마신 육군 간부들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육군 17사단은 28살 A 하사와 24살 B 중사를 감찰해 정직 3개월 등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A 하사는 지난 9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새벽 시간대 소초 책임 지역을 벗어난 서울 홍대 등에서 경계 병사들을 데리고 6차례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B 중사는 지난 8월 29일 수류탄과 실탄 30여 발이 실린 중대장 지휘 차량을 타고 소초 책임 지역을 벗어난 월미도를 찾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소초 바깥에 있는 공터에서 병사들을 격려한다며 치킨과 캔맥주 2개를 사서 함께 마시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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