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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응급 복구 64%...학교, 문화재는 저조

2017.11.18 오전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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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전체 시설의 2/3 정도에서 응급 복구가 마무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젯밤 11시를 기준으로 지진 피해를 본 천6백40여 곳 가운데 천60여 곳에서 응급 복구 작업이 마무리돼 64.6%의 복구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은 1,161채 가운데 880여 채의 응급 복구가 끝났습니다.

하지만 학교는 200곳 가운데 13곳, 문화재도 23곳 가운데 5곳만 응급 복구가 완료돼 상대적으로 속도가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대본은 어제까지 응급 복구 작업에 공무원과 군인, 경찰 등 인력 9천9백여 명과 덤프 등 장비 87대가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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