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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반도 유사시 부산→대마도 경유해 자국민 귀국 추진"

2017.11.24 오전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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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한반도 유사시 미처 한국을 빠져나오지 못한 일본인들을 부산으로 집결시킨 뒤 쓰시마, 즉 대마도를 경유해 귀국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일본 정부가 외무성과 방위성, 법무성 등이 참가한 범정부적인 한반도 거주 일본인의 비상 퇴거 대책을 책정하고 있다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북한이 잇따라 탄도미사일 발사를 하면서 일본 정부는 지난 4월 일본에 미사일이 떨어지는 경우를 상정해 전 성청, 즉 부처가 참가하는 시뮬레이션 훈련을 했습니다.

이후 일본 정부는 관련 성청을 중심으로 한국 거주 일본인의 퇴거 계획을 마련하도록 했고 이달 들어 간부급 회의를 여는 등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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