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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리스크·사드긴장 해소...소비심리 7년 만에 최고

2017.11.24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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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스크가 줄어들고 중국과 긴장 관계가 풀리면서 소비자심리가 약 7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보다 3.1p 오른 112.3으로, 2010년 12월 이후 6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은 북핵 리스크가 잠잠해졌고, 중국과의 사드 갈등이 해소될 기미를 보인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경기판단지수는 98로 전월보다 7p 상승해 2010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고, 향후 경기 전망지수도 108로 6개월 뒤 경기가 현재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보는 가구가 반대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또 취업기회전망 지수도 5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취업과 임금 수준 기대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8·2 부동산 대책과 10·24 가계부채 대책의 영향으로 주택가격이 오른다는 전망이 약해지면서 주택가격전망 지수는 7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금리수준 전망지수는 130으로 전월보다 8p나 상승해 2011년 7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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