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 선수촌 부속의원을 앞으로 5년간 운영할 위탁사업자와 계약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공모를 거쳐 이번에 선정된 CM병원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어깨·팔꿈치 관절센터 등을 운영하는 스포츠의학 전문 종합병원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올 9월 진천 선수촌이 문을 열면서 훈련 인원이 3배 이상 크게 늘자 의료 서비스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수촌 부속의원 운용을 민간 전문의료기관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지순한 [shch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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