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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리아] "재외국민 투표 우편과 인터넷 병행해야"

2017.12.03 오전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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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의 선거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지난 5월 치러진 19대 대선, 22만 명이 투표해 투표 참여율이 75%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투표 사전 등록자 29만 명을 기준으로 집계한 겁니다.

전체 재외국민 2백만 명을 기준으로 하면 투표율은 11%에 불과합니다.

그나마 19대 대선은 투표율이 높았던 경우이고, 우리 총선과 대선의 재외국민 투표율은 평균 5~7%에 불과합니다.


이 같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도 미국이나 일본, 유럽 나라들처럼 우편과 인터넷 투표를 병행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구홍 /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이사장 : (재외국민) 1인당 투표에 들어가는 돈이 엄청나게 많아요. 본국 투표보다 17배 돈이 들어가요, 그런데도 효과는 이렇게 낮다, 그럼 과연 그게 바람직한 건가….]

[강경태 / 신라대 재외국민선거연구소장 : 이런 투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재외공관에서와 함께 우편 투표, 이메일 투표를 시행해야 높은 투표율을 달성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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