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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故 표정두 열사에 명예학위 수여

2017.12.07 오후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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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 민간인 학살 책임자 처벌을 외치며 분신해 숨진 고(故) 표정두 열사가 명예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호남대학교는 고(故) 표정두 열사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했다며 어머니 고복단 여사에게 대신 명예학사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표정두 열사는 지난 1983년 호남대 경상대학 무역학과에 입학했지만 3년 뒤 미등록 제적됐습니다.

그리고 지난 87년 서울 세종로 미 대사관 앞에서 광주 5·18 민주화 운동 당시 민간인을 학살한 관련자를 처벌하라고 외치며 분신해 숨졌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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