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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은퇴한 아사다 마오 근황

2017.12.11 오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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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은퇴한 아사다 마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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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스타였던 아사다 마오가 은퇴 후 마라톤에 도전했다.


아사다 마오는 지난 11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JAL 호놀룰루 마라톤 대회에서 4시간 34분 13초의 기록으로 전체 참가 인원 2만 6천여 명 중에 2868위에 올랐다.

아사다 마오는 완주 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시간 34분 13초, 2868위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사다 마오는 마라톤까지 함께 해준 트레이너 나오키와 유우군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마지막은 체력 저하로 인해 필사적으로 뛰기 힘들었다는 소감도 남겼다.

아사다 마오는 지난 10월, 마라톤에 도전한다는 깜짝 발표와 함께 기존에 목표했던 4시간 30분에 근접한 성적을 냈다.

아사다 마오는 "한계를 넘어보고 싶다. 대회 참가를 계기로 앞으로 인생도 열심히 달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아사다마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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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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