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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12월 서비스업 고용 부진, 최저임금 탓 아냐"

2018.01.11 오후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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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서비스업 고용이 부진했던 건, 최저임금 영향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1차 경제장관회의에서 지난달 숙박과 음식점업 등 서비스업 취업자가 감소한 건 1년 전 대비 기저효과와 재정 집행에 애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영향으로 지난해 말부터 서비스업 일자리가 줄어들었다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선 겁니다.

이어 김 부총리는 "과거 사례를 보면 2차례에 걸쳐 최저임금이 높은 수준으로 오른 적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고용에 일부 영향을 미치기는 했지만 몇 달 사이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코스닥 시장 활성화도 함께 발표하면서 "코스닥시장은 벤처기업 창업을 촉진하는 핵심 인프라로, 건전하고 신뢰받는 시장이 되도록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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