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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재산 노려"...용인 일가족 살해 사건 현장검증

2018.01.15 오후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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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김성관에 대한 현장검증이 진행됐습니다.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쯤 김성관의 어머니와 이복동생이 살해된 현장인 용인 아파트에서 현장검증을 벌였습니다.

이번 현장검증은 김성관의 얼굴을 공개한 채 진행됐고, 범죄 분석관인 이른바 프로파일러도 투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성관은 범행이 우발적이었다는 최초 진술을 뒤집고 어머니 재산을 빼앗아 뉴질랜드로 가기 위해 벌인 일이라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김성관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친어머니와 이복동생, 계부를 흉기로 숨지게 한 뒤 뉴질랜드로 도주했다가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지난 11일 한국으로 송환된 뒤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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