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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겨 페어 팀, 4대륙 대회 참가 위해 타이완행

2018.01.20 오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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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유일하게 자력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렴대옥-김주식 피겨 페어 팀이 오는 22일 타이완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북한 피겨 페어 팀은 오늘(20일) 오전 11시 20분쯤 코치진 두 명과 함께 고려항공 비행기로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해, 영접 나온 북한 대사관 관계자와 함께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코치진은 이 대회 프로그램과 평창 올림픽에서 선보일 프로그램이 같은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렇다"며 대회가 끝나면 북한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창 올림픽 준비 상황에 대해서는 "경기 전에는 얘기 안 한다"며 "그때 가서 보자"고 답했습니다.

북한 대표팀은 평창 올림픽 직전 열리는 이 대회에서 최종 리허설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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