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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행복한 백화점' 승강기 추락 현장감식

2018.01.22 오후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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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 '행복한 백화점'에서 발생한 승강기 추락 사고에 대해 현장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포함해 관련 기관과 함께 오늘 오전 9시 반부터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감식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전날 승강기 관리업체 관계자 3명과 목격자 1명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또, 해당 엘리베이터가 지난달 실시한 안전점검에서 두 달 안에 문제점을 보완해 재검받으라는 조건부 합격을 받은 사실과 이번 사고의 관련성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오후 2시쯤 서울 목동 행복한 백화점 6층에 멈춘 승강기가 승객이 내리려는 순간 갑자기 2m 정도 내려앉았고, 이로 인해 66살 조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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