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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평창올림픽에 '평양' 딱지 붙이는 것 이해 못 해"

2018.01.23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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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평창 올림픽에 평양 올림픽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평화 올림픽이 되도록 마음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입장문을 통해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한반도에 일촉즉발의 긴장이 감돌았지만, 정부의 노력이 북한의 올림픽 참가로 이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북한이 참가했지만 누구도 평양 아시안게임이라고 부르지 않았는데, 지금 일부에서 평양 올림픽이라는 낡은 딱지를 붙이는 건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여야가 합의 처리한 평창 올림픽 특별법에도 남북 단일팀 구성 지원이 명시돼 있다며, 그때의 정신으로 돌아가 품격있는 주인으로서 손님을 맞자고 강조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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